[일간경기=김종환 기자] 나사렛국제병원은 8월25일 연수구청 사회적경제상설교육장에서 연수구 취업정보센터 직업상담사를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이번 강좌는 '고혈압, 당뇨 환자-건강기능식품은 어떻게'라는 주제로 열렸다.이 자리에서 나사렛국제병원 인공신장센타 임혜원 팀장은 건강관리 및 건강기능식품의 바른 섭취 등을 설명했다.특히 이날 강좌에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습도 병행했다.임혜원 팀장은 “상담사들이 많은 질문을 주신 걸 보니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강좌를 통해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대해
나사렛국제병원은 최근 대학생들에게 천사 장학금을 전달했다.장학금은 경북전문대학교 최지은 학생 등 13명의 대학생에게 전달됐다.이날 장학금 전달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병원·학교 간 수여식 없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됐다.전달된 장학금은 나사렛국제병원 임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기부하는 일정 금액과 사랑 나눔 바자회 수익금인 천사기금을 통해 마련됐다.이강일 이사장은 “코로나19 재난상황 속에서 꿈과 희망을 놓지 않고 정진하는 학생들의 학업성취에 적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통해 인재육성
나사렛국제병원 신규 간호사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회 첫걸음을 준비하고 있다.6일 인천 나사렛국제병원에 따르면 올해 1차 신규 간호사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로 사회 첫걸음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시작하는 셈이다.오리엔테이션은 부서별 현장 교육과 함께 간호 실무와 전반적인 병원 업무에 대해 진행된다.CS·감염병 예방·행정절차 등의 현장 교육과 시술 전후 관리, 투약관리 및 투약간호 등 간호 실무가 주 내용이다.홍희숙 간호본부장은 “코로나19 감염상황을 바로 겪게 된 신규 간호사들을
인천 나사렛국제병원은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코로나19 ‘국민안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나사렛국제병원에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코로나19 감염 불안을 덜고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국민안심병원’은 호흡기질환자와 일반 환자의 동선을 분리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다.한편 나사렛국제병원은 ‘국민안심병원’이 지정되기 전인 지난 21일부터 호흡기질환 환자를 분리한 안심진료센터를 선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진료 방식은 선별진료소, 안심진료센터, 일반외래의 3가지다.